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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일본 전국투어에 나선 샤이니가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샤이니는 6월3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일본 전국투어 ‘샤이니 JAPAN ARENA TOUR SHINee WORLD 2013~Boys Meet U’의 포문을 열었다. 이 공연은 회당 3만3천여명씩, 총 10만 관객을 동원한 대규모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에서 샤이니는 타이틀곡 ‘브레이킹 뉴스’를 비롯한 ‘줄리엣’ ‘리플레이’ ‘루시퍼’ 등 싱글 히트곡 등 총 29곡을 열창하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쳤다.
더불어 한국 히트곡 ‘드림 걸’ 일본어 버전과 8월21일 발매 예정인 일본 새 싱글 ‘Boys Meet U’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샤이니는 작년 진행된 일본 첫 아레나 투어 ‘SHINee WORLD 2012’를 통해 일본 7 도시, 20회 공연을 펼치며 총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는 한국 가수 첫 아레나 투어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
한편 샤이니는 7월6일~7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오사카성홀에서 일본 전국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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