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보조금의 비율이 아니라 금액으로 따지면 여전히 애플 아이폰에 지급되는 보조금이 가장 많았다.
1일 시장조사업체 ABI 리서치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이동통신사들이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지급하는 보조금은 제품 가격의 84%다.
HTC 스마트폰과 애플 아이폰의 경우 이 비율이 각각 80%와 74%에 불과하다.
다만 단말기 가격 대비 보조금 비율이 아니라 절대적인 대당 보조금액으로 따지면 애플 아이폰에 지급되는 평균 보조금이 삼성 제품보다 110달러(약 12만7000원) 더 많다.
이통사들이 지급하는 단말기 대당 보조금의 절대액수를 단말기 제조업체별로 보면 애플이 500달러를 조금 웃돌았고, HTC가 450달러 내외, 삼성전자가 400달러를 약간 밑도는 수준이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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