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매니저 서비스는 기업의 재무적 펀더멘털과 시장 모멘텀 분석을 통해 상승률이 높은 종목을 선정하는 'SRS(Stock Rating System)랭킹'과 고객 투자 성향에 맞는 15개의 종목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퀀트' 기능이 있다고 증권사 측은 전했다.
현재 SK증권은 주파수 매니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주 주파수W에 탑재된 '멘토 Live 방송'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종목 검증과 콘텐츠 활용기법을 소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SK증권 관계자는 "투자수익률 제고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계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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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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