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5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0.00%) 내린 1863.29를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 주요지수가 대체로 하락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내림세로 장을 시작했다.기관이 꾸준히 매물을 내놓는 가운데 외국인이 장 초반 '팔자'로 돌아서 한때 1850.03까지 밀리기도 했다. 중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2를 기록,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개인이 '사자'에 나섰고 외국인 매물 규모가 다소 주춤하면서 코스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62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1억원, 50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은 363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차익거래가 761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39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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