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운영체계도 종합장사관리(요양에서 추모까지) 프로그램을 통해 광역별로 장사 관련시설 협력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또 전국 178개 지자체 지역으로 구획, 전담팀장에 의한 책임제 행사로 장례와 사후 관련된 모든 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로 처리해 편리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등 고객 중심의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윤영웅 조합 사업총괄이사는 “조합 출범에 맞춰 사회 취약계층에 무료 장례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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