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패키지를 선보인다.
‘서머 피치 패키지’는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앰배서더 베드가 갖춰진 슈페리어룸 객실 1박과 시원한 피치 에이드 2잔 또는 복숭아와 자두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피치&플럼 디저트 뷔페 2인 이용권이 제공되며 여름철 쌓인 피로를 풀어줄 발네오 테라피 5만원 상품권이 증정된다.
여름철 색다른 이색 체험을 원하면 ‘서머 호러 패키지’를 추천한다. 헐리우드 스타일의 수준높은 호러물을 제공하는 공포체험관 다크둠 (Dark Doom)에서의 아찔한 공포체험과 안락한 객실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치킨과 맥주는 여름철 더위를 날려버리기 제격이며 발네오 테라피 5만원 상품권이 함께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내 수영장 및 휘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피치 에이드가 포함된 ‘서머 피치 패키지 I’ 가격은 17만7100원부터, 피치&플럼 디저트 뷔페가 포함된 ‘서머 피치 패키지 II’ 가격은 21만8900원부터이며 ‘서머 호러 패키지’는 21만1200원부터이다. 부가세 10%가 별도이며 봉사료는 받지 않는다.
한편, 여름 휴가 기간 아이를 동반한 부모가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7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동용 침구 및 장난감을 구비한 키즈룸에서 호텔직원이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봐주어 부모들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문의전화(02-2270-3111~3, www.ambatel.com)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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