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캐피털인 네오플럭스(대표 이상하)가 80%에 달하는 수익률을 내고 벤처펀드를 청산했다.
1일 벤처캐피털 업계에 따르면 네오플럭스는 지난 5월 ‘국민연금07-4네오플럭스벤처조합’을 청산했다. 약정액 280억원 규모의 이 펀드는 청산 때까지 501억원을 회수했다. 총수익률 78.9%, 내부수익률(IRR) 23%를 기록했다.
이번에 청산한 펀드는 2007년 결성됐다. 국민연금이 200억원을 출자해 메인 투자자로 나섰고, 이 밖에 네오플럭스, 두산캐피탈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벤처펀드가 투자한 기업은 총 22개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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