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3국 외교수장은 반다르스리브가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만나 이번 회담이 시의적절하게 개최됐다는 점을 평가한 뒤 북한 비핵화라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세 장관은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행동으로 보여 비핵화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올바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9·19 공동성명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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