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수 연구원은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총 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5.9% 늘어난 64만1000대였다"며 "영업일수 감소에도 특근 재개로 국내 공장 실적이 양호했고, 특근 효과가 컸던 현대차의 수출 회복세가 탄력적이었다"고 했다.
현대·기아차는 상반기 누적 기준 목표인 371만대를 3.4% 초과 달성했고, 특근 재개를 감안하면 연간 목표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장 연구원은 "특근 재개로 올 3분기 노조 이슈가 크지 않을 경우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연간 목표 판매량을 크게 웃돌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현대차 6.4배, 기아차 6.4배로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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