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컴투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16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각각 254억원, 54억원에 못 미칠 것"이라고 추정했다.
2분기 신작 상용화가 15개 예정이었으나, 실제 8개에 그치는 등 상용화 일정이 지연되고 뚜렷한 히트작이 없어 매출액이 부진했다는 판단이다.
또한 카카오톡 게임 매출 비중 증가와 마케팅비 증가로 수익성도 악화됐다고 전했다.
그는 "3분기에는 골프스타 등 2분기보다 상용화 신작이 많고 기대작이 많아 전분기 대비 실적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분기의 구조적 부진으로 2013년과 2014년 연간 전망치는 하향조정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주가하락폭은 실적 악화보다 과도하여 현재가격 기준으론 상승여력 유효하다"며 "주가는 2분기 실적부진 우려를 과도하게 선반영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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