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삼성전자의 신규 모델 물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터플렉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720억원과 156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어 "물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 제품구성 개선에 따른 단가 상승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률은 1분기 대비 개선된 5.7%로 예상된다"고 했다.
2분기 삼성전자 관련 매출 비중은 55%로 예상했다. 애플 비중은 1분기보다 31.5% 감소한 것으로 봤다.
그러나 애플의 신제품도 3분기 중 출시되면서 애플 관련 매출도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삼성전자 관련 매출액 역시 2분기 대비 19.5% 증가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은 2분기보다 17.3% 증가한 3190억원,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자살시도' 손호영, 요즘 뭐하나 봤더니…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