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상대는 오전 5시 서해 5도, 오전 9시를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천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상황총괄반과 비상지원반을 가동했다. 침수우려 지역을 미리 살피고, 침수 방지 시설을 배치하는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모니터링과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0시 넘어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9시 현재 장봉도 62.5mm, 부평 51mm, 강화 50mm, 동인천 44.9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70∼120mm의 비가 더 내린 뒤 오는 3일 새벽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천시는 도로 침수 1건, 주택 침수 11건이 발생한 가운데 2건은 복구를 완료했고, 10건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자살시도' 손호영, 요즘 뭐하나 봤더니…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