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지금은 NLL(북방한계선) 관련 발언의 진위논란에 시간과 노력을 빼앗길 때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의 민주주의를 30년 전으로 되돌린 국정원의 국기문란 행위에 대해서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엄단하며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진보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 공개에 분명한 반대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민주당 박지원, 김동철, 진선미 의원 등도 대화록 원문 공개에 반대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자살시도' 손호영, 요즘 뭐하나 봤더니…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