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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대표 노민규)가 골드 주얼리를 최대 20%까지 전격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미니골드 매장 및 미니골드 홈페이지(http://www.minigold.co.kr)에서 판매되는 골드 소재의 주얼리 전 품목을 최대 20%까지 가격을 내리며 실버 소재 제품과 시계 종류는 제외된다. 최근 금값이 하락한 점을 반영해 소비자가 골드 주얼리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가격 인하를 전격 단행했다.
미니골드 마케팅팀 오정훈 과장은 “지난해까지 금값이 비싸 실버제품에 비해 골드제품 판매율이 상대적으로 주춤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금값이 내려 간 만큼 소비자가 큰 부담 없이 골드 주얼리를 접할 수 있도록 골드 주얼리 전 제품에 대해 가격을 인하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골드는 천연 보석 패션 주얼리 시장을 선도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컬러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매 시즌 테마 컬러를 정해 그 컬러의 천연 보석이 세팅 된 주얼리를 특별가에 선보이고 시즌마다 테마 컬러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월 오션블루 컬러로 캠페인이 시작됐으며 앞으로 미라클 화이트, 피카소 옐로우, 째즈 브라운 등으로 12월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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