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권미진이 해독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권미진은 "해독주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면서 해독주스 만드는 법을 설명했다.
해독주스는 끓는 물에 데친 브로콜리와 양배추 등의 야채를 토마토, 바나나, 사과 등 과일과 함께 믹서기에 모두 넣고 갈아서 만든다. 권미진은 여기에 소주잔 반절 분량의 매실액을 함께 넣었다.
이렇게 만든 해독주스에 대해 권미진은 "이건 식사대용은 아니다. 해독주스만 마시면 영향 불균형이 와서 더 못 생겨지고 건강이 나빠진다. 식사 전에 마시면 포만감이 들어서 저절로 식사량이 줄게 된다"고 다이어트 원리를 설명하며 "해독주스를 마시고 운동을 조금 하면 한달에 5kg은 빠질 수 있다"고 노하우를 소개했다.
권미진 해독주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미진 해독주스 굶지 않아서 좋다", "권미진 해독주스 전도사 다됐네", "권미진 해독주스 만드는 법 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권미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약 2년 만에 52kg을 감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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