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7/61558ff308def207c0c489c8f97a0e22.jpg)
[패션팀] 여름철에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착용하게 되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어느 룩에나 부담없이 스타일링할 수 있는 티셔츠를 떠올릴 것이다.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티셔츠의 매력을 끝이 없을 정도. 내추럴한 캐주얼 아이템에 불과했던 티셔츠는 최근에는 패션피플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스테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티셔츠가 주는 빈티지하면서 자유로운 스타일은 물론 커리어룩으로까지 손색없는 디자인이 등장하면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일리시하면서 누구나 연출할 수 있는 티셔츠의 스타일링을 모아봤다. 올 여름, 티셔츠 하나로 센스있는 패션피플이 돼보는 것은 어떨까.
▶ 티셔츠 한 장으로 펑키하게!
![](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7/b16ffefe04f6bdb3ea3aec77e318d936.jpg)
티셔츠로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은 다양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룩은 캐주얼하면서 펑키한 패션이다.
해외 스트리트패션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티셔츠 스타일링이기도 하다. 빈티지하면서 감각적인 펑키룩을 연출하려면 베이직한 디자인보다는 화려한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유니크한 프린트가 가미된 티셔츠나 와펜, 스터드 장식 등 디테일이 가미된 티셔츠는 그 자체만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할 수 있다.
배우 윤소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재밌는 프린트가 가미된 디자인으로 펑키하면서 개성있는 룩을 연출했다.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여성 쇼핑몰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박시한 디자인에 펀한 프린트가 멋스러움을 더한다.
▶▶ 티셔츠 한 장으로 시크하게!
![](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7/f351e6497ae3f556b195cbba7e2f8331.jpg)
티셔츠가 캐주얼하기만 하다는 편견은 버리자. 심플하면서 베이직한 티셔츠는 시크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오히려 최근에는 블라우스, 셔츠 대신 티셔츠로 커리어룩을 연출하는 여성들이 많을 정도. 그만큼 티셔츠는 편안한 착용감을 물론 패션 감각을 더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티셔츠로 시크한 느낌을 연출하려면 디자인과 아이템간의 코디에 신경써보자.
가희는 박시한 카키 컬러 티셔츠에 가죽 스키니진을 매치, 세련되면서 섹시한 느낌까지 강조했다. 여기에 실버 클러치를 더해 포인트를 줬다. 배우 김사랑은 블랙 티셔츠 하나만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슬림한 티셔츠에 메탈 핫팬츠를 매치, 심플하지만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 티셔츠 한 장으로 섹시하게!
![](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7/515010f28f9b69960a04f67d557ce664.jpg)
티셔츠의 다양한 매력 중 여름시즌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은 섹시한 룩이다. 다른 아이템보다도 티셔츠를 활용하면 섹시하면서 건강한 이미지를 더할 수 있다.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슬림한 블랙 크롭트톱에 스트라이프 숏팬츠를 더해 건강미 넘치는 섹시미를 어필했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베이직한 티셔츠만으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한 것이다. 허리를 드러낸 크롭트 톱 외에서 어깨, 소매, 등과 같은 부분을 노출한 컷아웃 티셔츠는 섹시미를 더해준다.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노출의 계절인 여름시즌에 건강미 넘치는 섹시미를 강조하고 싶다면 티셔츠를 선택하자. 다시 유행하고 있는 일명 배꼽티 크롭트 톱은 물론 컷아웃 티셔츠는 내추럴하면서 동시에 섹시한 이미지를 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kr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