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는 이날 출산 소식이 알려진 후 요미우리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아기 탄생으로 정신적 힘을 얻었다"며 내년 소치 올림픽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도는 이날 딸 출산을 결심한 경위와 엄마로서의 심정 등을 솔직히 들려줬다. 안도는 "아기가 있어 매우 정신이 없지만 매일 매일이 행복하다" 며 "아기로부터 정신적으로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경기를 할 땐 아기가 있다는 사실을 잊게 된다" 면서 "시합에 집중하다 보면 출산했다는 사실조차도 가끔 잊어버린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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