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콩쿠르 본선에는 예비 심사를 통해 선발된 만 18세 이하의 7개국 청소년 피아니스트 36명이 참가한다. 현재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활약하는 랑랑과 윤디 리, 한국의 차세대 연주자 김선욱 손열음 등도 청소년 국제 콩쿠르를 통해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이 콩쿠르는 격년제로 열리며 입상자들에게는 상금(우승상금 1만달러, 총상금 3만5000달러)과 함께 국제무대에 데뷔할 수 있는 연주 기회를 제공한다. (02)964-2013
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 "손열음과 함께 바흐 협주곡 들려줄게요"
▶ 최예은 "엄마 같은 무터의 에너지 매번 감탄"
▶ 대관령의 밤, 오로라 선율에 물든다
▶ "리스트 소나타·쇼팽 24개 전주곡 들려줄게요"
▶ 베를린 필하모닉 11월 서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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