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를 증폭시키기 위해 진공관을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반도체 소자를 활용한 고출력 전력증폭기 방식(SSPA)을 적용했다. 해상도가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뛰어나 악천후 속에서도 10㎞ 밖에 있는 70㎝ 정도의 물체를 탐지할 수 있다. 핵심부품인 전력 증폭기의 수명도 기존 3000시간에서 5만시간으로 16배가량 늘렸다.
현대중공업은 2010년 7월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울산경제진흥원,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10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이뤄 연구개발을 해왔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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