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선박의 눈' 레이더 개발

입력 2013-07-02 17:13   수정 2013-07-03 04:57

현대중공업은 ‘선박의 눈’으로 불리는 차세대 선박용 디지털 레이더 개발에 성공, 2015년부터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발표했다.

전파를 증폭시키기 위해 진공관을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반도체 소자를 활용한 고출력 전력증폭기 방식(SSPA)을 적용했다. 해상도가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뛰어나 악천후 속에서도 10㎞ 밖에 있는 70㎝ 정도의 물체를 탐지할 수 있다. 핵심부품인 전력 증폭기의 수명도 기존 3000시간에서 5만시간으로 16배가량 늘렸다.

현대중공업은 2010년 7월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울산경제진흥원,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10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이뤄 연구개발을 해왔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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