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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일명 ‘빼빼로팔’을 공개했다,
7월2일 서경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초코막대과자가 되어버린 양팔. 훈장이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경석이 양팔을 내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경석 팔목 부분의 까맣게 그을린 피부색과 군복에 가려졌던 팔 윗부분의 하얀 피부색이 눈에 띈다. 이 모습은 ‘빼빼로팔’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또한 서경석은 “오전 6시면 눈이 저절로 떠지고, 오후 10시가 가까워져 오면 눈이 침침해진다. 걸어갈 때 자연스럽게 주먹을 말아 쥐게 된다. 집에 오면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먼저 찾게 되지만 28층이라서 걸어갈 수 없다. ‘진짜 사나이’ 증후군!”이라고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서경석 빼빼로팔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경석 빼빼로팔 인증 귀엽다” “서경석 활약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에게 전화하면서 우는 모습 보고 울컥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서경석 진짜 사나이 증후군 결국 빼빼로 팔까지 멋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경석은 실제와 군대와 똑같은 생활을 체험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다. 현재 서경석을 비롯해 샘 해밍턴, 류수영, 김수로, 장혁, 박형식이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서경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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