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인근에 위치한 ‘더 스테이트몰’이 선임대 미분양 상가를 최초분양가 대비 35% 할인된 가격에 분양한다.
첫 분양가에서 3100만원에서 최고 3억5930만원 수준까지 할인된 가격이다. 분양가가 기존 3.3㎡당 780만원대에서 500만원 초반대로 낮아진 셈이다. 2층 이상의 분양가는 3.3㎡당 400만원부터도 가능하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공급중이어서 부담도 낮은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경기 상황과 이미 점포가 운영중인 점을 감안해 할인분양에 나섰다"며 "대출을 감안하면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더스테이트몰은 밤 9시까지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더 스테이트몰’은 35층 주상복합 20개동인 1965가구와 인접 아파트 단지 약 7000여 가구를 배후로 두고 있다. 분양문의 (032)621-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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