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이르면 금주중 공석중인 청와대 정무수석을 임명할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윤창중 사건'의 여파로 이정현 당시 정무수석이 지난달 3일 홍보수석으로 수평 이동한 뒤 한달여 공백상태인 정무수석의 임명이 임박했다는게 청와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정치인 출신 3∼4명의 후보군이 박 대통령에게 올라갔으며 최종 낙점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거론되는 인사는 범친박계 3선 출신의 김성조 전 의원(구미갑)이다. 16∼18대 새누리당 의원을 지냈다. 3선 출신의 친박계 김학송 전 의원(경남 진해)도 물망에 오른다. 초선 출신의 김선동 정무비서관의 승진, 기용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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