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영남제분은 전날보다 25원(1.14%) 오른 2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다.
증권업계에서는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으로 주가가 급락한 후 회사 측이 호소문을 내며 대응에 나선 것을 단기 호재로 판단한 매수세가 유입된 덕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영남제분 주가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청부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 회사 류모 회장의 전 부인 윤길자 씨가 형집행정지를 받아 외부에 나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매운동 등이 벌어져 급락한 바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 가수 지망생 女, '매일 성관계' 협박 당하더니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女배우, 100억 빚 때문에 생방송 도중…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