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주방 브랜드 ‘오덴세’의 제품을 4일 오전 11시30분 론칭한다. 오덴세는 CJ오쇼핑과 동반성장 협력사인 ‘네오플램’이 공동기획한 단독 브랜드다. 실용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의 북유럽 디자인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덴마크 오덴세 지방에서 영감을 얻어 파스텔톤의 하늘색과 벽돌색 등을 사용했다. 고급 황토를 정제해 1300도 고온에서 구운 ‘테라파인’소재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견고하다. 가격은 6피스 7만9000원, 28피스 18만9000원, 40피스 23만9000원 등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