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307/2013070366501_AA.7612595.1.jpg)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은 ‘프린트 베이커리와 함께하는 I DREAM(아이드림) 자선경매’를 오는 6일 오후 5시 서울옥션 강남점에서 개최한다.
배우 이광기 씨가 경매사로 진행하는 이날 경매는 아이티와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 유명스타 작가 컬렉터가 기증한 미술품 60여점이 출품됐다. 하정우는 인물화 ‘서든리’를 추정가 300만~400만원에 내놓았고, 김영호의 사진 ‘꿈을 꾸면’(150만~250만원), 김태원의 애장품 미니 기타(50만~100만원)도 비교적 낮은 가격에 나왔다. 이우환 배병우 유선태 이용백 하태임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출품됐다. 프리뷰는 5일까지 호림아트센터 1층. (02)542-2412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 10억 佛畵·백남준 8억 작품, 여름 경매시장에서 대격돌
▶ 봄철에 줄잇는 미술장터…그림·조각 1만점 걸린다
▶ 이번엔 박정희 친필편지 경매
▶ 홍콩은 이번주 '미술쇼핑 천국'…슈퍼리치 집결
▶ 서울옥션, 미술품 120억대 26일 홍콩 경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