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26, LA 다저스)의 회식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류현진은 7월2일 자신의 트위터에 “팀원들이랑 식사. 역시 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야시엘 푸이그, 아드리안 곤잘레스, 헨리 라미네즈, 맷 캠프 등 팀 동료들과 함께 고기 회식을 즐기고 있다. 특히 그는 줄곧 고개를 숙인 채 고기 섭취에 열성을 다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라미네즈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회식 사진 속에서도 류현진은 고기를 고르기 위해 메뉴판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류현진의 회식 포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5월 곤잘레스, 류이스 크루즈 등과 함께 한인 식당에서 갈비 회식을 갖는 모습을 공개하며 갈비 7인분, 된장찌개, 김치찌개, 해물 파전을 먹었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 회식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식욕이다” “사진만 봐도 배고프게 만드네” “류현진 회식 포착, 뒷모습만 봐도 열심히 먹는 줄 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류현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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