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9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7월4일 소속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일리가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하우스’를 발표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재킷 이미지 속 에일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는 물론 발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소속사 측은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발전한 에일리의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2월 싱글 ‘헤븐’으로 데뷔한 후 2012년 10월 첫 미니앨범 ‘보여줄게’까지 연속 히트를 치며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휩쓴 바 있다. (사진제공: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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