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공원의 공사대금은 약 290억원이며 2015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공원에는 문화예술회관, 밀양아리랑 전수관과 전시실, 소공원, 야외공연장 등이 조성된다. 문화예술회관은 대공연장 810석과 소공연장 256석 규모로 건축된다.
또 공원 부근에 시민과 관광객이 밀양아리랑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990㎡의 밀양아리랑전수관과 아리랑 관련 자료를 모은 전시실도 들어선다.
밀양아리랑은 강원 정선·전남 진도 아리랑과 함께 3대 아리랑으로 불린다. 아리랑은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됐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가수 지망생 女, '매일 성관계' 협박 당하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