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실시간 원격 펌웨어 업그레이드 및 SD 카드 포맷
- 국내최초 실시간 원격 환경 설정 지원
- 스마트폰을 통한 전후방 실시간 영상 확인 및 Emergency 알림 기능 탑재
[라이프팀] ㈜미동전자통신(개발/생산)과 ㈜두코(마케팅/판매)는 자체 개발한 앱(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의 전후방을 스마트폰으로 감시할 수 있는 국내 최초 Full HD(전방 Full HD, 후방 HD) 와이파이 블랙박스 ‘유라이브 아이샷건(Urive i-Shotgun)’을 7월1일(월) 출시했다.
유라이브 아이샷건은 2채널 블랙박스에 Wi-Fi 기능을 탑재, 영상을 확인하려면 컴퓨터를 통해 전용 뷰어(Viewer)를 다운받아 확인해야 하는 기존 제품들의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앱을 통한 원격설정이 가능하여, 차량 전후방 영상 및 스크린 샷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유라이브 아이샷건의 대표적인 특징은 국내 처음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모든 원격 설정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였고, 실시간으로 원격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원격 Micro SD카드 포맷, 원격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시간 감시 중에 스마트폰의 카메라 버튼을 클릭하여 이미지를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으며 원격 파일 검색 시에 내 폰에 다운로드 한 영상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 타 와이파이 블랙박스와 달리 사용의 용이함과 안정성을 갖춘 앱은 사용자들을 위한 편의성을 높였으며 특히 Emergency 기능은 사전에 자신의 차량정보를 설정해 놓으면 사고발생시 블랙박스에 입력된 연락처에 자동으로 문자 발송 및 전화가 연결되어 위급한 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두코의 강창동 대표는 “유라이브는 국내 최초로 분리형 2채널, 모션 디텍터, 터치 LCD제품, 전방 Full HD 후방 HD 제품에 이어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킨 이번 유라이브 아이샷건 블랙박스 출시가 2013년 하반기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품구입은 온오프라인 ‘유라이브 공식 판매처’에서 가능하며 유라이브 아이샷건의 가격은 16G 제품이 39만 9천원이며, 32G 제품이 42만 9천원(부가세포함)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유라이브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존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했던 ㈜두코는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1채널, 2채널, 4채널까지 다양한 와이파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WCDMA 방식을 적용한 원거리 원격 감시기능까지 추가한 제품을 통신사와 협의 중이며, 스마트 폰 통합 앱에서 유라이브 전 제품의 원격 설정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여 유라이브 소비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국내최초 2채널 와이파이 블랙박스 아이샷건 출시는 블랙박스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킬 제품으로써 알바트로스2와 함께 블랙박스 시장 내에서 확고한 선도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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