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 때 시진핑 주석과 주고 받은 선물

입력 2013-07-04 17:45   수정 2013-07-05 07:05


(1) 시진핑 주석 부인 펑리위안 여사에게 받은 수공예품 법랑 화병. (2) 시진핑 주석에게 받은 서예액자. 당나라 시인 왕지환이 쓴 한시 ‘관작루에 올라(登觀雀樓)’의 두 구절로, ‘천리 너머를 바라보려고, 누각을 한층 더 오른다’는 의미다. 시 주석에게 준 선물 (3) 맹순영 기능인이 제작한 옥잔. 연꽃무늬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4) 펑리위안 여사에게 준 나전 장인 이복동 씨와 자수 기능인 김애옥 씨의 옻칠 보석함. 궁중에서 사용하던 것과 같은 형태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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