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성동일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7월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성동일은 “요즘 집에 들어갈 때마다 돈을 발로 치워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성동일은 “지금까지 아내를 포함해서 5명의 여성과 연애를 했다. 모두 길게 연애를 했지만 내가 먼저 이별을 고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두 돈 때문에 여자들이 나를 떠났다. 지금은 아마 날 떠난 것에 대해 후회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 수입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동일 수입 언급 대박이네” “지금의 아내를 만나서 잘 되시는 거예요. 아내 분에게 잘 해주세요” “성동일 수입 언급 보니 준이 역할도 있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동일은 7월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스터 고' 홍보 활동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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