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들어서는 이번 한국문화원은 전세계에서 25번째이자 동남아지역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이어 4번째로 설립됐으며, 태국 현지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축하공연에서 백아연은 ‘키다리 아저씨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OST)’를 포함한 총 3 곡을 불렀으며, 행사 후 해외 첫 번째 팬미팅을 열어 현지 팬들과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3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백아연은 지난해 발라드곡 ‘느린 노래’로 데뷔, 최근 신곡 ‘어 굿 보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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