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셰프 신효섭, 배우 출신 김민지와 9월 결혼

입력 2013-07-05 11:54  


스타 셰프 신효섭이 배우 출신 김민지와 결혼한다.

5일 와이즈웨딩은 신효섭이 4살 연하의 김민지와 오는 9월 1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JK아트컨벤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부 김민지는 과거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적 있는 배우 출신으로 현재 신효섭의 쿠킹클래스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며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의 훈남 셰프 신효섭은 MBC '찾아라! 맛있는 TV'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현재 O'live '자연愛죽'에 출연하고 있다.

신효섭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효섭도 떠나는 구나", "부부가 같은 직업을 가졌으니 더 좋겠다", "요리사는 집에서 음식 안한다던데, 신효섭은 잘 해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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