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상반기 중 증자 및 워런트 행사를 통해 자본을 확충했고 1분기 적자폭을 5억원 규모로 낮춰 재무구조 개선 중이라고 전했다. 올해 연말까지 흑자전환하는 것으로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는 서울마리나 적자에 따라 대손상각으로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으나 올해는 서울마리나로 인해 추가로 발생할 적자는 없다고 강조했다.
승화프리텍은 또 최근 엔터테인먼트 사업진출을 위해 정승우 어치브그룹디엔 대표를 영입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현재 재무구조의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지 않은 기존 연구개발(R&D)사업 확장과 드라마 제작과 같이 초기 투입 자본 대비 수익이 높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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