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7/957e9ec10b7bab773d3a6ad39ca12fed.jpg)
[라이프팀] 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를 날린 동생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남동생과 누나가 주고 받은 메시지가 담겨있다. 대화 속 남동생은 누나에게 “경주다. 애들 데리고 (집에) 간다”고 말했고, 누나는 “누구누구? 나 화장 지웠어”라고 대답합니다.
이어 누나는 “나 지금 민낯인데”라고 부끄러워했고, 남동생은 “엄마인 척 해라”라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생이 단호하게 말해서 더 웃기네” “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 진짜 대박이다. 누나 웃펐을 듯” “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 엄마라니 슬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인터켓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가장 하고 싶은 여가 1위, 캠핑·골프 제친 해외여행’
▶ 엄마의 당당한 답장, 딸에게 웃음을~ “미모의 50대 여인”
▶ 옛 애인과 재결합 이유 1위, 익숙함과 외로움의 차이? ‘공감’
▶ 세계대학평가 순위 서울대 35계단 상승…하버드대 1위 굳건
▶ [포토] 에이핑크 손나은, 물오른 청순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