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 “엄마인 척 해라” 굴욕

입력 2013-07-05 17:21  


[라이프팀] 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를 날린 동생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남동생과 누나가 주고 받은 메시지가 담겨있다. 대화 속 남동생은 누나에게 “경주다. 애들 데리고 (집에) 간다”고 말했고, 누나는 “누구누구? 나 화장 지웠어”라고 대답합니다.

이어 누나는 “나 지금 민낯인데”라고 부끄러워했고, 남동생은 “엄마인 척 해라”라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생이 단호하게 말해서 더 웃기네” “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 진짜 대박이다. 누나 웃펐을 듯” “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 엄마라니 슬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인터켓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가장 하고 싶은 여가 1위, 캠핑·골프 제친 해외여행’
▶ 엄마의 당당한 답장, 딸에게 웃음을~ “미모의 50대 여인”
▶ 옛 애인과 재결합 이유 1위, 익숙함과 외로움의 차이? ‘공감’
▶ 세계대학평가 순위 서울대 35계단 상승…하버드대 1위 굳건
▶ [포토] 에이핑크 손나은, 물오른 청순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