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MBC ‘위대한 탄생2’ 우승자 구자명이 15kg 감량으로 환골탈태했다.
구자명은 7월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과 함께 부활엔터 대표 김태원과 만났다.
특히 구자명은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보다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5gk 감량 다이어트를 통해 훈남 연예인으로 거듭난 것.
이에 김태원은 “너 왜이렇게 살이 빠졌니?”라고 물었지만, 알고 보니 구자명 15kg 감량은 김태원의 “살 빼라”는 주문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그러나 구자명은 “못생기고 노래 잘하는 것보다 잘 생기고 노래 덜 하는게 낫다”는 부활 드러머 채제민의 칭찬에도 “15kg 감량 후 목소리에 힘이 없어졌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구자명 15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몰라볼 뻔 했다” “진짜 연예인 스멜이” “훈남이 여기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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