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이글이글 타오르는 서킷을 질주

입력 2013-07-06 21:42   수정 2013-07-06 21:45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경기가 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다. 슈퍼6000클래스 경기에 참석한 선수들이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이날 포디움 정상을 차지한 김진수는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3'의 주인공으로 대회 3전만에 정상에 우뚝 섰다. 또 2위를 차지한 오한솔이 슈퍼루키 2기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배기량에 따라 슈퍼 6,000 클래스, GT 클래스, 넥센 N9000 클래스, 벤투스 클래스로 나뉘며 7전까지의 포인트를 합산, 각 클래스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4전은 오는 8월 3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나이트레이스로 펼쳐진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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