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가수 로이킴이 개다리 춤 공약을 지켰다.
로이킴은 7월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 방송 일등공약 기타 치면서 개다리춤. 제 첫 번 째 단독 콘서트에서 약속 지켰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네요”라는 글을 게재 했다.
이는 6월25일 자신의 쇼케이스에서 내건 공약을 언급한 것으로, 1위 공약으로 개다리춤을 내걸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로이킴은 이날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새 앨범 타이틀 곡 ‘러브 러브 러브’로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을 꺾고 1위를 차지해 개다리춤 공약을 이행한 것이다.
로이킴 개다리춤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진짜 약속을 지키는 남자” “로이킴 개다리춤 공약 훈훈하네요” “로이킴 개다리춤 공약 안 잊어버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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