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얼굴 테러를 당했다.
7월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웃겨야 산다’ 편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정준하와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신나게 움직이는 놀이기구를 타고 기름종이 입으로 옮기기 게임에 도전했다. 특히 유재석은 메인이벤트에 앞서 놀이기구 타고 양치질하기 미션에 도전했다. 놀이기구를 타자마자 하하와 노홍철은 유재석의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기 시작, 눈 깜짝할 새 얼굴 테러를 가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공개된 유재석의 모습은 마치 품바를 연상시켜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품바 같았다” “유재석 얼굴 테러 빵 터지네” “유재석 품바? 진짜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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