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지역과 경기북부 지역에는 전날 오후 10시45분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날 오전 7시 현재 김포 130.5mm, 능곡(고양) 125.5mm, 교동(강화) 107.5mm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비 구름대가 북동진하면서 서울 포함한 경기도 대부분지방에서 아침에 일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하지만 서해상에서 또다시 발달한 비 구름대가 빠르게 북동진하고 있다"며 "오늘 오전부터 낮사이에는 중북부지방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와 함께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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