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주 코스피는 6월 말 저점을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단기저점인 1770선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며 "추가 약세는 1800선 내외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중기 모멘텀이 여전히 침체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탄력적인 반등보다는 저점을 방어하는 정도의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가 코스피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6월 이후 17.6% 하락하며 시장 주도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삼성전자 주도력이 약화된 이후 3개월 간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낸 섹터는 에너지, 자동차·유통 등의 경기재, 음식료 등의 필수재 섹터였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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