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아시아는 KDB대우증권이 주식자본시장(ECM)부문에서 CJ헬로비전 등의 기업공개(IPO) 실적을 바탕으로 3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과 프라임브로커리지 부문 경쟁력, 인도네시아 이트레이딩증권 인수와 같은 신규 수익원 창출 노력 등을 최우수 증권사 선정 이유로 꼽았다.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좋은 상을 받게 됐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투자회사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DB대우증권은 2004년 파이낸스아시아 어워즈에서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된 이후 올해를 포함해 주식, 채권부문 등 총 5회에 걸쳐 수상하게 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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