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부친이 운영하던 미니애폴리스 시내의 백화점을 넘겨받은 고인은 K마트 같은 소매할인점의 위협을 감지해 1960년 트윈시티 교외에 타깃을 창립했고, 2년 만에 점포를 네 곳으로 늘렸다.
데이턴가는 회사 경영에서 손을 뗀 지 수년이 지났지만 타깃은 현재 캐나다 등지로 지점을 확대했고, 2013년에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미국 500대 기업 중 36위에 오르기도 했다. 고인은 생전 인터뷰에서 “타깃은 내가 했던 일 중 최고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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