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 2학기 정부지원 학자금대출 금리를 1학기와 같은 연 2.9%로 결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학자금 대출 신청은 10일부터 오는 9월24일까지며 생활비 대출 신청은 11월11일까지 가능하다. 2학기부터는 대출자격요건(C학점 이상,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을 충족하지 않는 학생이 생활비 대출을 이용할 경우 ‘특별추천’을 통해 대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최근 5개년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2%인 점을 감안하면 학자금 대출 실질금리는 ‘제로(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올 1학기 학자금대출 규모는 39만3793명, 1조3372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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