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올해 '다함께 차차차'에 이어 '모두의마블 for Kakao'까지 2개 게임을 1000만 게임에 등극시키며 국내 최고 모바일 퍼블리셔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작 중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게임은 '모두의마블'을 비롯해 '다함께 차차차', '애니팡', '윈드러너', '쿠키런' 등 8개 게임에 불과하다.
회사 측은 "'모두의마블'의 천만 다운로드 기록은 카카오톡 친구초대가 30명으로 제한된 이후 출시된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작 중 최단 기간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로 실시간 4인 대전을 모바일에서 구현한 '모두의마블'은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들을 활용해 친구들의 도시를 뺏고 빼앗기는 팽팽한 긴장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의마블'은 지난 11일 출시하자마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하루 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2일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모바일 양대 마켓 점령, 6일 만에 다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등극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모두의마블'은 지난달 17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오른 후 3주가 지난 지금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발 빠른 업데이트와 고객대응 등 차별화된 넷마블만의 서비스 역량으로 넷마블표 인기 모바일 게임들이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천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3일간 주사위 판매 가격을 50% 할인(스타롤?레인보우 제외) 판매 한다. 이벤트 기간 3일 동안 접속한 이용자들에게는 다이아몬드(게임내 머니) 매일 5개씩 총 15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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