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SBS와 'K팝스타' 시즌 3 제작 계약(상보)

입력 2013-07-09 10:28  

초록뱀미디어는 SBS와 오는 11월부터 방송 예정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3의 제작 공급 계약을 총 88억원(VAT 포함)에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시즌 1의 33억원에 비해 167%, 시즌 2의 55억원에 비해 60% 증가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던 ‘K팝스타’ 는 글로벌 시장까지 장악할 수 있는 차세대 한류 인재발굴을 위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국내 빅 3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SM, YG, JYP가 참여하고 있으며, 시즌 1에서는 이하이, 박지민을 시즌 2에서는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을 배출하며 큰 인기를 모아왔다.

시즌 3에서는 시카고, 애틀란타, LA 3개 지역에서 해외 오디션을 진행한다. 국내 오디션의 경우, 오는 8월 17일부터 5주 동안 순차적으로 부산, 서울, 대전, 광주,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한차례 더 진행하는 방식으로 총 5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K팝스타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시청률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며 "박지민, 이하이, 악동뮤지션, 방예담 등 기발한 천재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K팝스타’의 시즌 3 제작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초록뱀 미디어는 완성도 높은 방송 제작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단독] "착륙사고 후 女승무원이 통로에서…"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 결국
강남 유흥가 女, 족발집 모여 들더니…깜짝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