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t 트럭을 개조한 차량은 세탁기 3대, 건조기 3대 및 발전기 1대로 이뤄져 하루 평균 1000kg 규모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현대차그룹은 이 차량을 재해기에는 재난구호에, 비재해기에는 전국 복지단체 세탁봉사에 이용한다는 방침이다.
그룹 관계자는 "자동차 회사의 전문성을 살린 재난 재해 구호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비재해기에는 소외계층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2006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현대차 5t 탑차 2대를 개조한 세탁구호차량을 기증했으며 지난 5년간 193개 시설에서 총 116t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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