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오스 냉장고 모델인 배우 김태희가 9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LG 냉장고 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회사 측에 따르면 김태희는 910리터 대용량 디오스 V9100 10만대 판매를 축하하기 위해 창원 공장을 찾았다. 그는 연구소와 생산현장에서 직원들을 만나 LG 냉장고의 특징 및 최신 트렌드를 공부했다.
또 V9100 냉장고를 직접 사용하는 파워블로그 주부들과 만남을 갖고 미래 신제품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태희는 "디오스 냉장고 탄생의 주역들로부터 제품을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LG냉장고 모델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V9100은 냉장고 안 미니 냉장고라 불리는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5도어 제품이다. 상냉장-하냉동 구조에 창의적인 수납기능을 더해 월 평균 1만대 이상 판매될 만큼 소비자 호응이 높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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