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택배 아저씨, 수취인 센스문자에 급 당황 '폭소'

입력 2013-07-09 12:09  


[라이프팀] ‘놀란 택배 아저씨’ 시리즈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란 택배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다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택배 기사와 수취인이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기사를 당황케 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엿볼 수 있다.

가령 택배기사가 “부재중이라 택배 경비실에 맡기고 갑니다”라고 문자를 보내자 “저 집에 있는데요”라고 받아치는 식이다. 같은 경우 “검사합니다”라는 오타 메시지가 회신돼 택배기사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놀란 택배 아저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도 수고하시는 기사분들, 궂은 날씨에 힘내세요” “너무 심한 장난은 피하자구요” “놀란 택배 아저씨, 바빠서 이런 문자에 일일이 답해줄 시간이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짱구의 가장 큰 고민, 단벌소년도 패션고민을?
▶ 외국인 멘붕 한국어, ‘다르다’에 담긴 여러 가지 뜻?
▶ 절묘한 셀카, 얼굴은 강아지+몸은 사람? ‘반인반수’
▶ 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 “엄마인 척 해라” 굴욕
▶ [포토] 박태환 '배우 못지 않은 훤칠한 외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