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옥주현이 결혼을 앞둔 이효리에게 노래 선물을 보냈다.
7월6일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루비. 리더 횰에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옥주현이 직접 피아노를 치며 핑클의 ‘루비’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옥주현은 “그래 널 보내주겠어. 난 무엇도 바라지 않아”라는 가사에 맞춰 슬픈 표정을 지었고, 곧 피아노 앞을 박차고 나오며 “가버려”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주현 이효리 결혼 선물 진짜 의미 있을 것 같다” “주현 언니도 시집 가세요” “옥주현 이효리 결혼 선물 진짜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7월4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공개연애 중인 이상순과의 결혼을 밝혔다. (사진 출처 : 옥주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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